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로지텍 무선 헤드셋'과 '로지텍 무선 헤드셋 H600', '로지텍 무선 헤드셋 H800' 등 3종이다.
'로지텍 무선 헤드셋'은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터치 등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해 사용이 가능한 제품. 최대 10m 내에서 자유롭게 무선으로 음악이나 비디오 감상, 통화가 가능하다.
레이저 튜닝된 드라이버는 왜곡을 최소화시킨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마이크를 통해 선명한 통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충전용 배터리를 통해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시에는 접어서 편리한 휴대할 수 있다.
'로지텍 무선 헤드셋 H600'은 초소형의 나노 수신기를 PC의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하면 된다. '로지텍 무선 헤드셋 H800'의 경우엔 나노 수신기와 블루투스 무선 연결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하다.
신제품 가격은 로지텍 무선 헤드셋이 7만9천900원, H600 8만9천900원, H800 13만9천원이다.
로지텍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신제품 무선 헤드셋 라인업은 무선의 자유와 함께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라며 "PC뿐 아니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 원하는 장치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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