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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 SOS…컴퓨터 모니터 60센치 떨어져라


[홍미경기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보거나 이동할 때조차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피부는 하루종일 전자파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최대한 전자파 노출을 피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보자.

컴퓨터 모니터는 60cm, TV는 1.5m 떨어져라

전자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자제품과 가급적 멀리 떨어져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 사용 시에는 모니터로부터 60cm 이상, TV의 경우 1.5미터 이상 떨어져서 시청하자. 또 사용이 뜸한 전자제품은 플러그를 뽑아 놓고, 컴퓨터나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는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전자파 노출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 달래주자

건조한 피부는 주름, 트러블 등의 피부 고민 원인 1순위다.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닥터자르트의 '모스트 아쿠아 워터 큐브 크림'은 휘슬러 빙하수와 아쿠아레귤K의 에센셜 수분 성분이 피부가 물을 머금고 있듯이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피부에 바르자마자 아쿠아 캡슐이 터지면서 풍부한 수분 효과를 선사한다.

토니모리의 '포켓 바니 촉촉 미스트'는 프랑스의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셀틱 워터를 담아 탄생했다.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뿌릴 때 퍼지는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 기분까지 상큼하게 만들어 준다.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클라란스의 'UV PLUS HP 데이 스크린 SPF 40'은 E3P 복합체 성분을 함유해 전자파와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며, 자극이 없는 100% 미네랄 스크린이 도시의 공해와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집에서 실천하는 피부 관리팁

이미 눈과 이마 등에 잔주름이 생겼다면, 기본적인 수분 충전 외에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자.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어느새 탱탱한 동안 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샘의 '차가발효 리포좀 크림'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에센스 인 크림 제형의 크림으로 특히 피부 보습 인자를 보호하고 늘어진 피부결을 촘촘하게 채워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해준다. 닥터자르트의 '모스트 모이스트 슬리핑 마스크'는 수면리듬에 맞추어 집중적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며, 무방부제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에스티로더의 '타임 존 나이트 안티-라인 링클 크림'은 밤사이 수분을 공급해 주름을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 콜라겐의 회복이 최적화되도록 도와준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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