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 기술들이 선보이는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3개국에서 247개 업체가 참가해 한 해 동안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부대행사로 세미나, 기업상담회, 일반인 대상 체험관 등도 진행된다.
또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대전과 에너지절약·효율 중심의 녹색에너지대전도 동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취업정보 부스(8개)를 별도로 운영해 녹색 일자리를 제공하고, 해외 각국의 에너지절약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프리젠테이션관도 운영한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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