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일동제약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편에 출연중인 배우들과 함께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E, 아연, 셀레늄 등을 보강한 종합비타민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방영되는 새 광고는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캠페인 '안티에이저'(Antiager) 1탄으로, 하이킥의 유쾌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부각시킬 전략이다.
안티에이저란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캠페인을 위한 신조어로 '나이보다 건강하게 살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최근 뚝섬전망대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에는 하이킥 출연진 중 윤계상, 이적, 박하선, 백진희, 줄리엔강 등이 등장해 첫 번째 안티에이저로 소개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출연진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콘셉트"라며 "'피로하면 나이들어 보인다'라는 피로와 피부 관리를 위해 제품을 복용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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