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녹십자는 지난 15일 충북 음성군 소재 녹십자 음성공장에서 비어가든 파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비어가든 파티는 지난 1일과 8일 각각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에서 열린 데 이어 이날 음성공장을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공장 내 잔디밭에 모여 시원한 맥주와 바베큐 등을 함께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직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다른 기업들이 갖지 못한 녹십자만의 자연 인프라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본사와 공장 내 체육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력단련 시설을 구축하는 등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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