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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슈퍼스타K3 힘입어 10여일만에 18만 순증"


[김현주기자] CJ헬로비전은 최근 슈퍼스타K3를 티빙에서 온라인 서비스한 뒤 10여일 만에 이용자가 18만 순증했다고 2일 발표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8월12일부터 슈퍼스타K3를 티빙 온라인으로 서비스 했다. 티빙은 TV 뿐만 아니라 가정내 PC, 모바일 등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 볼 수 있는 서비스. 이 회사는 슈퍼스타K3의 실시간 방송, VOD, 미방영분, 예고편 등을 제공했다.

실시간 방송 중에만 매번 1만여건의 관련 글이 등록됐다. 티빙의 채팅 서비스인 '티빙톡' 이용 건수가 방송 3회 만에 누적 3만 건을 넘어섰다.

CJ헬로비전 최병환 티빙사업추진실장은 "티빙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N스크린시장에서 우위를 확고히 다지고, 기존 텔레비전과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이용 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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