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i3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USB3.0과 최대 3T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3TB 저장공간은 대용량 콘텐츠들을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어 유용하다. 3TB 용량은 동영상 파일 2천개(1.5GB 기준), 디지털사진 약 86만장(3.5MB 기준), MP3파일 75만개(4MB 기준)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울러 발열 분산 설계 방식을 채택해 하드디스크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소재는 방열 기능이 뛰어난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채택하고, 내부발열을 효과적으로 순환시켜주는 '에어 플로우' 설계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윈도와 맥 OS를 동시에 지원해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스토어 i3는 1TB/2TB/3TB 등 3가지 용량으로 제공된다. 다음주 초부터 판매될 이 제품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로텍 관계자는 "외장하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저장 용량뿐 아니라 데이터 전송률을 결정짓는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무더위를 잊게 해줄 화이트 디자인과 USB3.0 인터페이스, 3TB의 저장공간 지원으로 보다 시원하고 넉넉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