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민호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아웃도어 모델로 커플 호흡을 맞춘다.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아이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민호와 윤아는 장혁과 천정명의 뒤를 이어 올 가을부터 '아이더 프렌즈'로 활동하게된다.
이민호와 윤아는 오는 7월 말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가을, 겨울 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촬영하기 위해 8월 초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 화보에서는 이민호와 윤아의 도전과 모험이 담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
아이더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 팀장은 "20~30대의 젊은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두 스타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아이더의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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