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세라믹 오븐을 앞세워 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12일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7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을 '삼성 지펠과 마켓오가 제안하는 건강한 맛의 날'로 선정하고 마켓오 레스토랑 전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마켓오 레스토랑에서는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요리 메뉴를 제안한다.
또한, 갓 구워낸 마켓오 브라우니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맛있는 간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주 수요일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지펠 세라믹 오븐 트위터(@zipeloven)를 팔로잉하고 레스토랑 내 지펠 도우미에게 보여주면 선착순 200명에게 마켓오 브라우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펠 세라믹 오븐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 마켓오 레스토랑에 진열돼 있는 지펠 세라믹 오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면 1명을 선정해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을 증정한다. 사진은 지펠 세라믹 오븐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mysoven) 내 이벤트 게시판과 자신의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리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식단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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