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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국타이어 최대 30% 할인 판매


[정은미기자] 롯데마트는 한국타이어와 손잡고 23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92개 점포에서 타이어 교환권을 판매한다.

한국타이어의 'Smart Plus'는 1개당 가격은 4만3천~17만8천500원이다. 이는 타이어 장착 공임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올해 생산된 유사 품질의 일반 타이어와 비교해도 20~30% 가량 저렴한 수준(출고 차량 장착 타이어 기준)이다.

소나타 등의 중형차 기준 4개(1세트)의 타이어를 구매해 장착하는 비용은 총 21만2천원이면 가능하다.(스마트플러스, 195/70R/14 제품 기준)

또한 롯데마트는 해당 행사를 위해 점포에 별도의 상담원을 배치해 자신의 차량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구매 영수증을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T-station 센터'에 보여주면 교환 및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교환 및 장착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타이어 2개 구매시 고급 와이퍼를 무료로 장착해주며, 4개 구매시 타이어 정렬을 일정하게 맞춰주는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도 50% 저렴하게 제공한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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