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주 담글 생각이라면…롯데마트, 8일까지 과실주 모음전

[정은미기자]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매실 출하기를 맞아 2일부터 8일까지 전점에서 '과실주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매실, 산딸기, 살구 등 담금주용 과일과 과실주병, 담금용 소주 및 설탕 등을 최대 3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담금주용 과일인 매실(5kg/박스)을 시세보다 30% 저렴한 1만5천원에 판매한다. 또 하우스 살구(300g/1팩)와 하우스 산딸기(200g/1팩)를 시세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각각 7천800원과 6천800원에 판매한다.

담금주 전용 상품도 '롯데 담금 소주(5L)'를 1만3천500원에, '진로 참이슬 담금주(5L)'를 1만5천8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각각 설탕(200g)과 과실주 용기(5L)를 증정한다.

설탕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많이 살수록 더 싸게 판매하는 '다다익선(多多益善) 행사'를 진행한다. 씨제이, 큐원, 푸드원에서 제조한 1kg 규격의 설탕을 3개 이상 구입시 5% 할인, 5개 이상 구입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많이 구매할수록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