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컴2011]KT 김창덕 "클라우드, 퍼블릭 서비스 중요성 부각"


퍼블릭 비중 3~4년 후 2배 이상 커질 것

[김영리기자]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은 퍼블릭 IaaS(Infrastructure as aService)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KT 김창덕 클라우드 사업팀장은 18일 아이뉴스24 주최로 열린 '넥스컴 2011'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와 기대효과'의 주제 강연에서 퍼블릭 IaaS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팀장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규모는 보수적으로 잡더라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그 중 퍼블릭 서비스에 대한 비중은 3~4년 후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는 9%에 불과하지만 2014년께에는 21%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일례로 HP, 델, IBM 등 글로벌 벤더사들은 지난해까지 프라이빗 서비스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담당했지만 올해는 직접 시장에 뛰어들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김 팀장은 KT 역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만큼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라우드는 철저한 네트워크 중심으로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이슈와 해결책은 반드시 따라다닌다"며 "KT는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적절한 빌링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4~5년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위력에 대해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며 "클라우드도 정보통신기술(ICT)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넥스컴2011'은 전문 기업들과 전문가들의 강연과 전시 등을 통해 클라우드의 실제 구축과 활용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구축부터 활용까지'란 주제로 5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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