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젤리패드 딥클렌저 '고 클린' 출시

[홍미경기자] 로레알파리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젤리패드가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데일리 딥 클렌저 '고 클린(GO CLEAN)' 4종을 출시한다.

미국 시장에서 출시 4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올린 '로레알파리 고 클린(GO CLEAN)'은 클렌징 젤리패드로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젤리패드에 장착된 500개의 실리콘 브러쉬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각질과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 코 주변의 블랙헤드와 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로레알파리 고 클린'은 사용감-텍스처-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종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고 클린 젤 폼(그린색)'은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는 물론이고 각질-트러블 케어까지 한번에 해결하고, '고 클린 스크럽 폼(오렌지색)'은 천연 살구씨 알갱이가 함유돼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 '고 클린 밀키 폼(화이트+핑크색)'은 밀크 크림 타입의 텍스처로 부드럽게 피부의 노폐물을 클렌징하고, 민트 성분 함유로 시원한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고 클린 센서티브 폼(화이트+블루색)'은 민감한 피부를 위해 보습성분- 쉐어버터 함유와 저자극의 솝-프리 처방으로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 각질 등을 부드럽게 클렌징한다.

사용법은 젤리패드를 빼낸 후 물에 살짝 적셔준 다음 젤리패드 위에 제품을 적당량 덜어준다. 젤리패드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 후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얼굴 피부 전체는 물론이고 피지 및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쉽게 제거되지 않는 티존(T-Zone) 부위와 코-턱 부위까지 완벽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