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패션 커버와 캐릭터 커버, 화면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 커버는 기존 갤럭시S, 호핀 전용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커버 디자인을 기반으로 그레이, 오렌지, 네이비 등 3가지 새로운 색상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것이 애니모드의 설명이다.
캐릭터 커버는 프랑스의 유명한 캐릭터 아티스트 '토마 뷔유'가 만든 노란 고양이 '또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됐다. 타임머신, 옐로우벨, 핑크펑키 등 3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화면보호필름도 함께 출시됐다.
신제품의 가격은 패션 커버와 캐릭터 커버가 각각 3만 9천 900원과 3만 4천 900원, 화면보호필름이 1만 2천 900원이다.
애니모드는 조만간 갤럭시 플레이어 70을 위한 라운지 스피커와 HDMI 케이블도 출시할 예정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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