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방법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 순서에 따라 각 30명씩 1차와 2차 참가자로 나뉘게 되며, 1차 참가자는 22일, 2차 참가자는 23일 참석이 가능하다.
이 행사는 초보자들에게 P&I 2011의 중요 관람 포인트를 안내하는 한편 캐논 전시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캐논 전시장에서 캐논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각 테마존을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진 전문 아트페어인 서울포토 2011의 관람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서울포토 2011 내의 캐논 갤러리존을 방문해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코엑스 내의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감상도 진행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캐논 EOS 5D 마크 Ⅱ로 촬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손숙희 차장은 "이번 행사는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P&I 2011의 진짜 재미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가이드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테마존을 돌아보면서 캐논의 우수한 광학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은 참가자 전원에게 캐논의 사진 파일 보정 소프트웨어인 'DPP' 가이드 책자와 EF L렌즈 모양의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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