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는 2007년에 기띠기디요 지분을 일부 인수했으며, 이번에 나머지 지분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화 했다.
기띠기디요는 2001년부터 터키에서 온라인경매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64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기띠기디요는 이베이와 동일한 형태의 온라인경매사이트로 터키 시장에 맞는 상품만을 거래하고 있다.
기띠기디요는 패션과 소비자 가전 부문에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베이는 이번 인수로 인터넷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동지역으로 서비스 기반을 확대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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