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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11년 상반기 100명 공개 채용


게임 전 부문 및 프로야구 분야 4일부터 원서 접수

엔씨소프트는 게임부문을 ▲게임개발 ▲국내외 사업 ▲경영지원 및 서비스 ▲모바일 부문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공식 창단 절차를 마친 프로야구단 분야는 ▲홍보 ▲마케팅·사업 ▲야구 콘텐트 개발·기획 ▲경영 지원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홍보 분야는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마케팅 등 나머지 부문은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는 4일부터 24일까지 엔씨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며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 서류심사 – 직무역량평가 - 인성적성검사 - 실무면접 – 실장 및 임원면접 순이다. 지원 자격은 신입의 경우 나이·학력·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경력은 관련 직무 2년 이상이다.

8주 간의 인턴사원도 별도 선발한다. 인턴은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고 우수 인턴 사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이후 정규직 채용시 임원 면접만을 거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최종 합격자는 신입공채는 7월 1일, 경력공채는 면접 후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인사담당 전무는 "엔씨소프트의 핵심기업가치를 잘 이해하고, 세상을 더 즐겁게 할 열정을 가진 글로벌 인재를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2005년 하반기부터 공개 채용을 시작했고 한국 2천300명, 해외 1천200명 등 전 세계에 3천500여 명이 근무 중인 글로벌 온라인 게임의 리더 기업이다.

현 서울 삼성동 R&D센터 외 약 8만8천 제곱미터 규모의 판교 R&D 센터도 신축 중이며 이르면 2013년에 프로야구 1군 경기에 참여한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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