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0.5%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 스마트폰 전용 '우체국S뱅킹정기예금'을 29일부터 시판한다.
이에 따라 1년 만기로 이 상품에 가입하면 연 4.7%(28일 기준)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우본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에 한해 최대 2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지급은 만기 일시지급 방식이다. 우본은 모두 200억원 한도 내에서 특별 판매한다.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에 가입한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이 상품에 가입 가능하다.
문의는 전국 우체국,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우체국금융콜센터(1588-1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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