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아웃도어 재킷들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를 채택하고 더욱 화려해졌다. 이는 아웃도어 활동이 일상 깊이 들어오면서 평상시에도 아웃도어룩을 착용하거나 캐주얼한 의상으로 아웃도어 의류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 아웃도어룩과 일상복을 믹스매치한 스타일이 트렌드의 하나로 주목받으면서 변화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다.
㈜화승에서 전개하는 머렐은 올 봄 시즌 주목받을 화사한 남녀 재킷을 선보였다. 레드, 블루, 오렌지, 옐로 등 화사한 컬러가 단연 눈에 띈다. 또 시각적으로도 느껴지는 초경량의 통풍이 좋은 소재와 웰딩 처리 지퍼 등 기능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남성용 '하드쉘 재킷'은 활동적인 컬러 배색이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 스타일과 매치하기 좋다. 방수력 및 투습력이 우수한 경량의 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볍고 쾌적하다.
여성용 '방수 투습 재킷'은 방수력과 투습력이 우수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슬림한 피트감에도 인체공학적 패턴이 적용돼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성이 탁월하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 배색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렐의 상품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올 봄 아웃도어 재킷들은 기능성이 뛰어난 화사한 컬러의 제품들이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머렐의 재킷들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시티에서도 뛰어난 스타일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mkho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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