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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지드래곤 모델 발탁…20代 위한 프로젝트 진행


[홍미경기자] 빈폴은 20대를 위한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 프로젝트 론칭과 함께 빅뱅의 지드래곤을 캠페인 모델에 발탁했다. 2011년 캐치프레이즈를 '슈퍼 스타일 빈폴'(Super Style, Beanpole)로 정하고 캠페인의 모델로 지드래곤을 선정한 것.

빈폴컴퍼니의 고유현 상무는 "지드래곤은 단순히 옷을 잘 입는 스타가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스타일 리더"라며 "20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그들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하려는 빈폴의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스타"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또 빈폴은 '슈퍼 스타일 빈폴' 캠페인의 일환으로 '슈퍼스타K3'를 지원한다. 오디션 지원자가 5월 11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구매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매장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 중 100명을 선정, 각 지역 예선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게릴라 스토어'를 오픈한다.

한편 빈폴은 이번 시즌 20대를 위한 애시드 컬러의 개성있는 피케 셔츠를 비롯해 여성들을 위한 아일릿 장식 아에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목된 디자이너 킴 존스(Kim Jones)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빈폴의 클래식 스타일에 킴 존스의 위트있는 개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상품을 출시한다.

가로수길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게릴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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