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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IH전기압력밥솥 '명품철정' 출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 '증기 배출 소음' 22.3% 감소

새롭게 선보인 '명품철정'은 기존 제품의 내솥에 '블랙다이아몬드 플러스코팅'을 2중으로 처리해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증기가 배출되는 구조를 변경, 기존모델보다 22.3% 가량 소음을 감소시켰다.

'3중 스마트보온 시스템'은 밥솥 내부의 보온조절 센서 2개와 외부온도에 따른 보온조절 센서 1개를 적용해 온도 변화를 감지, 자동으로 보온온도를 조절해준다.

특히 쿠첸만의 자동스팀보온 기능으로 보온 중에도 밥마름 현상을 방지하고 촉촉한 밥맛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척 역시 간편하다. 명품철정 밥솥은 원터치 클린커버와 원터치 자동스팀세척 기능을 탑재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쿠첸 상품기획부문 이재성 이사는 "업그레이된 명품철정은 소비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5개월만에 5만대 판매된 명품철정의 위상을 더욱 빛나게 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48만 9천원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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