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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전자금융, 고객의 소리 듣는다


2일∼15일 사이버 서포터즈 30명 모집

[정수남기자] 우정사업본부가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위해 고객의 소리를 적극 수렴한다.

2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에 따르면 우체국 전자금융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제1기 우체국 전자금융 사이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온라인 활동이 가능하고 우체국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에 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kms4961@mke.go.kr)로 보내면 된다.

우본은 광역시·도별 각 2명씩 모두 30여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하며 합격자는 25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선발된 서포터즈는 전자금융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마케팅 제안을 제출하고 블로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우체국 전자금융 서비스를 홍보하게 된다.

우본은 활동비로 분기별 30만원을 지급하고, 활동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서포터즈 1명에는 70만원, 우수 서포터즈 5명에는 20만원을 추가로 포상한다.

문의 전화(02-2195-1354∼5),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http://www.epostbank.go.kr/).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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