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신세계첼시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됐다.
2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따르면 허핑턴 포스트는 최근 '세계 10대 아울렛'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허핑턴포스트는 월간 순 방문자수가 2천500만에 이르며, 뉴스 부문에서는 뉴욕타임즈나 월스트리트저널 등을 앞지를 정도의 대표 인기 블로그 미디어다.
특히 이번 발표에는 프리미엄 호텔 온라인 가이드인 키위 컬렉션(Kiwi Collection)의 마케팅 디렉터 에이미 첸(Amy Chan)이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 홍콩의 조이스 웨어하우스 등 3곳이 선정됐으며, 신세계와 조인트 파트너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운영 중인 프리미엄 아울렛 중 3곳의 이름이 올랐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 쇼핑 관광지로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남부와 가까워 해외 관광객들의 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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