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올해 총 2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LTE 상용화에 따른 LTE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LG유플러스는 31일 진행한 201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하반기 LTE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CFO 성기섭 전무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2천만 가입자가 예상되는 등 본격 대중화 시대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LG유플러스는 올해 4세대 LTE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포함한 총 20여종의 폰을 출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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