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는 14일 대신증권, 솔로몬저축은행 등 금융권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대신증권은 리서치센터 RA(Research Assistant)및 분석전문가(Analyst)를 채용한다.
분석전문가는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RA 분야는 오는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 우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7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16일까지 소비자금융본부, 전산부에서 근무할 사원을 모집한다. 전산분야는 관련 전공 대졸 이상, 소비자금융본부 분야는 학력 및 경력조건이 각각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원서는 솔로몬저축은행(www.solomonbank.com)에서 내려 받은 후 이메일 접수할 수 있다.
한양증권은 인턴사원을 모집 중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우수자에 한해 직원으로 채용된다. 18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hygood.co.kr)에서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KTB투자증권은 본사 전 부문 및 지점 영업부문에 걸쳐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23일까지 이메일 접수(hr@ktb.co.kr)하면 된다.
안양저축은행은 금융사무 및 금융일반 신입행원을 선발한다. 금융사무는 고졸 이상, 금융일반은 대졸 이상이 지원 가능하며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공고는 커리어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 할 수 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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