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비전파워(대표 이용악)와 우수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알약 파트너스데이 2010' 행사를 개최했다.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기관용 알약 v2.5도 최초 공개됐다.
알약 2.5 버전은 이전버전에 비해 경량화돼 메모리 사용량, CPU 점유율, 부팅 속도 등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또 업체측은 '중앙관리 솔루션(ASM) v2.5' 관련 내용도 함께 발표했다. ASM은 보안담당자가 사내 보안상황을 한 눈에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보안 정책 수립을 가능케한다. 전사차원의 IT자산 관리도 가능하도록 설계돼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제품의 성능 개선뿐 아니라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알약의 효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알약 영업총판을 맡고 있는 비전파워 이용악 대표는 "더욱 강력해진 알약·ASM v2.5이 보안 소프트웨어 성수기를 앞두고 출시됐다"며 "고객친화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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