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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템포, 영남지역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가 다음달 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영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0 Q&A day for Data Protection'이란 주제로 오오씨아이와 퀀텀코리아 등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이템포의 이준규 부장이 데이터관리 전략, 퀀텀코리아의 심형보 부장이 중요 데이터의 보호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사례발표도 진행되는데 하국에이템포에서는 중복제거 기술을 통한 원격통합 백업구축 사례로 쿠쿠전자를, 퀀텀코리아에서는 중복제거 기술을 활용한 원격지 백업시스템 구축사례로 일선 교육청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일형 오오씨아이 사장은 "최근 업계에서 데이터중복제거와 고성능 데이터 공유 및 아카이빙 솔루션이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데이터보존 및 관리에 수반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승호 한국에이템포 사장은 "영남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이 지역에서 강세를 보여왔는데 계속적인 영업 우위를 위해 매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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