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 중인 자사 모바일 게임 '홈런 배틀 3D'와 '이노티아2: 어 원더러 오브 루오네(A Wanderer of Luone)'가 미국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사이트 '베스트 앱 에버'가 주최한 '2009 베스트 앱 에버 어워드'에서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베스트 앱 에버(www.bestappever.com)는 '맥월드' 콘퍼런스 기간에 맞춰 지난 10일 '2009 베스트 앱 에버 어워드'를 발표하고, 애플 앱스토어 부문별 베스트 애플리게이션을 선정했다.
컴투스의 '홈런 배틀 3D'와 '이노티아2: 어 원더러 오브 루오네'는 각각 '스포츠'와 '롤 플레잉' 게임 장르에서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앱 에버는 홈런 배틀 3D의 야구장비를 통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몰입감이 높은 보상 시스템, 이노티아2: 어 원더러 오브 루오네의 뛰어난 그래픽과 스토리가 수상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게임은 국제 모바일 게임 시상식(IMGA)의 수상 후보작에도 올라 오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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