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그린오피스 위한 업무 혁신 세미나 개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 www.adobe.com/kr)는 오는 2월 4일 전자문서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9'을 활용해 탈(脫)종이, 친환경 그린 IT를 실천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그린오피스를 위한 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환경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커뮤니케이션 혁신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그린오피스를 실현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과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마케팅 총괄 박민형 전무는 "기업은 전자문서 활용을 통해 종이 문서의 생성, 보관, 관리,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종이기반의 업무방식에서 발생하는 총체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어도비는 2013년 정부가 추진하는 탈(脫)종이 업무환경에 기업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 그린오피스 세미나는 2월 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애크로뱃 공식 유저 커뮤니티(www.acrobatpdf.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