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는 23일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보급형 DSLR카메라 'K-x'를 발표했다.
K-x는 보급기 K-m의 후속기종으로 기존 1천만 화소에서 1천200만 화소의 CMOS로 센서를 변경, 라이브뷰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
또 상위 플래그십 기종의 'K-7'과 같은 이미지 엔진을 채용, 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초당 4.7장의 고속 연사도 지원한다. 셔터 속도도 최단 6천분의 1초로 개선됐으며, 먼지 방지 기능으로 관리도 편리해졌다.
국내에 10월 말 선보일 이 제품은 블랙·화이트·레드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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