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ADN) 업체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com)는 13일 'BIG-IP 3900' 플랫폼을 출시했다.
'BIG-IP 3900'은 단일 장비로 애플리케이션 전송 서비스를 통합해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낮췄다. 중간 규모 기업 역시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BIG-IP 3900'은 트래픽 관리,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보안,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통합했다. F5 제품 최초로 단일 랙 유닛 플랫폼으로 다양한 제품 모듈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소프트웨어 모듈을 추가할 수 있어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애플리케이션 전송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분리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전력, 공간, 냉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 아키텍처와 패스트 캐시, IPv6 게이트웨이, 레이트 쉐이핑, SSL 오프로드 및 압축 기능 등 지능적 기능들도 제공한다.
김인교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BIG-IP 3900은 F5의 맞춤형 스크립팅과 API콘트롤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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