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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미출석 롯데칠성 해태음료 CEO 검찰 고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불출석한 음료 업계 CEO들이 검찰에 고발될 처지에 놓였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참석하지 않은 정황 롯데칠성 대표 김준영 해태음료 대표에 대해 검찰 고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정무위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음료시장 덤핑 판매를 따지겠다며 3개 음료업체 CEO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중 강정석 동아오츠카 사장만 참석했고 이번에 고발된 대표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외에도 이상휘 AIG생명 회장, 김동철 에스오일 수석부사장도 정무위 국감에 출석하지 않아 고발 대상이 됐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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