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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신임 사장에 유원식 사장 선임


"가장 선망받는 기업 만들 것"

한국오라클은 22일 신임 대표이사로 유원식(劉元植, 50세)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 한국휴렛팩커드 기업고객영업본부 전무이사, 97년 기업고객영업본부 부사장, 2000년 영업총괄 부사장을 거쳤다.

HP와 컴팩의 합병 이후인 2002년에는 PSG(Personal Systems Group) 그룹장·부사장을 맡았으며, 지난 2002년 8월부터 최근까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유 사장은 "한국오라클을 고객사는 물론 대학,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선망받는 기업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표삼수 전 사장은 한국오라클 사장 부임전 몸 담았던 명지대 용인캠퍼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로 복귀, 후학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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