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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DB 취약성 분석 솔루션 출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이기종 환경 지원"

통합위협관리(UTM) 업체 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kr)이 16일 데이터베이스(DB) 취약성 분석 전문 솔루션인 '포티DB-1000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포티DB-1000B는 패스워드, 접속 권한 및 설정 세팅 상의 취약부분을 검사함으로써 DB를 보호한다.

또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권고 기능과 DB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합법적인 사용자로 위장한 해커가 악의적인 공격 통로로 이용하는 DB상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포티DB-1000B 어플라이언스는 오라클, DB2, 사이베이스, SQL 서버 등의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며, 각각의 장비는 동시에 30개의 DB를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말부터 내년초에 걸쳐 각각10개 및 60개의 DB 인스턴스를 지원할 수 있는 포티DB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포티넷의 앤소니 제임스 제품 부사장은 "이번 포티DB 제품 출시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한 포티넷의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포티넷은 포티DB 제품라인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를 포함한 기업 네트워크 심층단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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