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선봬

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가 오는 10월 7일롯데호텔월드 루비&제이드룸에서 중견기업을 위한 'SAP 비즈니스 올인원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SAP 코리아는 'SAP 비즈니스 올인원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단계적 도입 방식을 통한 중견기업 대상 전사적자원관리(ERP) 도입과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SAP 비즈니스 올인원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은 'SAP 비즈니스 올인원 솔루션'을 필요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은 이를 통해 현재 상황에 맞게 구축할 수 있으며, 사업 규모 확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은 제조, 서비스, 도매 업종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각 산업에 맞는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6~8주의 짧은 기간 안에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또 원하는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구성하고, 도입을 위한 비용 견적을 즉석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SAP 비즈니스 올인원 솔루션에 대한 온라인 솔루션 구성 툴(www.sap.com/korea/solutions/configurator)에 접속하면 된다.

형원준 SAP 코리아 사장은 "최근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SAP는 중견중소기업들이 투자 대비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