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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유아전용포털 '키즈짱' 재구축


'뽀로로', '스폰지밥' 등 무료 제공

다음이 유아전용 토털 '다음 키즈짱(http://kids.daum.net)'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 www.cloud9.co.kr)은 안전하고 유익한 유아만의 인터넷 공간을 유아전용 포털 '다음 키즈짱' 재구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음 키즈짱'은 0세~6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한 서비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유아 모두가 안심하게 즐길 수 있는 학습놀이 공간으로 구축했다.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사 외에도 다수의 온라인 유아교육 사이트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DC PAC', '베베라인' 등과 제휴해 약 2천여 개에 달하는 유아 전문콘텐츠를 확보해 무료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유아의 인지발달 정도에 따라 제공되는 단계별 ‘학습커리큘럼’ 서비스가 돋보인다.

학습커리큘럼을 통해 연령별, 수준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해서 유아들의 학습 완성도를 높이고 효과를 증대시킬 방침이다.

부모가 자녀들의 학습 정도에 따라 단계를 설정하고 학습진도 사항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부모방'과 유아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보상체계를 마련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 외에도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와 동적이고 화려한 이미지 활용, 스스로 조작할 수 있도록 확대한 인터페이스 등 유아들이 학습에 몰입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 키즈짱은 유아들의 눈 높이에 꼭 맞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며 "대상을 저학년 층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으로,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 확보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다음의 유아전용 포털 '키즈짱'은 유아들의 인터넷 사용과 유아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구축됐다"고 평했다.

클라우드나인은 웹사이트 구축 및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프로모션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국내 순수 웹에이전시이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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