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저녁 서울 센트럴시티에서는 제1회 IT중소기업인의날 행사가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IT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임인배 국회 과정위원장, 김영선의원, 남궁석 안병엽 전 정통부 장관이 참석,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중소IT기업인들은 초대가수 마야의 열창속에 한데 어울리며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서승모 IT벤처기업연합회장은 "다소 소외됐던 IT중소기업인들의 땀과 노력을 격려하는 행사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노준형 정통부 장관도 "창조와 열정으로 IT중소기업인들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IT중소기업인 주간을 맞아 장기자랑, 노래자랑, 족구대회등 친목 행사는 몰론 IR, M&A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2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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