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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중국 현지인 법인장 영입


안철수연구소가 중국 현지인 법인장 영입을 통해 현지화 경영에 나섰다.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현지 보안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문가인 '라오강쥔(饒鋼軍)'을 중국 법인장으로 영입, 중국시장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라오강쥔 법인장은 중국 저장대를 졸업하고, 중국 대형 정보기술(IT)기업인 베이따팡정(北大方正) 그룹 본사와 과학기술소프트웨어유한회사를 거쳐 조화 소프트웨어응용서비스유한회사에서 CEO를 역임했다.

특히 라오강쥔 법인장은 베이따팡정 그룹 재직시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인 '킬(KILL)'의 유통체계를 구축, 중국내 5위권에 진입하는데 기여했다.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는 "현지인 법인장 영입을 계기로 중국법인에 대한 투자를 늘려 중국 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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