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맵앤소프트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및 참배객들을 위한 안장자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만도맵앤소프트는 국립대전현충원과 25일 관·산 업무협약식을 맺고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이용시 만도맵앤소프트의 내비게이션 '맵피' 및 '지니'를 통해 안장자의 성명과 묘비번호로 묘역 위치를 찾아갈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안장자 8만명에 대한 안장정보 및 지리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www.dnc.co.kr) 및 만도맵앤소프트 지도검색사이트(www.whereis.co.kr)에서도 길 안내 및 지도출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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