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는 15일 SM픽쳐스(대표 한세민)와 뉴미디어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영상 콘텐츠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H는 이번 계약으로 SM픽쳐스가 보유하고 있는 극장 드라마 '베케이션'과 영화 '페인티드 베일'에 대한 인터넷 판권을 확보하고, 온라인VOD, IPTV, 와이브로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에 해당 콘텐츠를 공급한다.
'베케이션'은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동방신기 주연의 옴니버스 극장드라마.
지난 여름 개봉됐으며, KTH는 이 작품의 본편 뿐만 아니라 메이킹까지 독점 판권을 보유하게 됐다.
SM픽쳐스는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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