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m 초대형 뽑기, 기네스북에 도전"…LGT,이색 행사


설탕 36kg를 녹여 만든 초대형 뽑기가 등장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폰카사진을 무료로 뽑아주는 '뽑자폰앤펀' 행사의 일환으로 대형 뽑기를 제작, 한국 최고기록으로 인증받는 행사를 지난 6일 오후 폰앤펀(Phone&fun) 종로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등장한 뽑기는 완성된 지름만 1.06m, 무게는 무려 39.5kg에 달한다. 설탕 36kg에 소다 0.5kg, 대형 솥 3개가 동원됐다. 참여한 인원만 10명. 제작에만 한시간이 소요됐다.

이 대형 뽑기는 한국 기록원 실사단에 의해 크기와 무게를 실측, 한국 최대 크기의 달고나, 뽑기 항목으로 인증서가 발급됐다. 향후 영국 세계 기네스 협회에 기록을 제출, 등재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부터 진행중인 '뽑자폰앤펀' 행사는 전국 90여개 폰앤펀매장에서 무료로 폰카사진을 인화해주고 있다. 7월 말까지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1m 초대형 뽑기, 기네스북에 도전"…LGT,이색 행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