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전자정부교육센터가 국산·공개 소프트웨어(SW) 이용을 활성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총 68개 교육과정을 마련, 모두 7천8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 훈련을 올 한해 동안 제공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전자정부교육센터는 오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Unisql관리과정' '리눅스일반과정' 등 4개과정(8회 280명)을 신규로 개설, 국산·공개 SW를 알리고 사용방법을 소개한다.
또 전자정부교육센터는 '공공기관의개인정보보호' '웹해킹이해 및 대응' '침해사고분석 및 대응' '안전한 PC 관리' '행정DB 표준화 추진전략' 등 교육과정을 개설해 정보보호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이외에도 '정보화담당관' '공개 SW 도입 전략'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차세대 전자정부 비전전략' 등 4개과정을 신설해 정보화담당관 사이의 교류를 돕고 향후 중점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공유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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