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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국내 시장 공략 파트너는 월드스타 '비'


디지털카메라 업체 니콘이 CF모델을 월드스타 비로 교체하고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니콘의 국내 법인인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26일 비와 1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니콘은 비의 이미지를 이용해 DSLR과 콤팩트 디카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비를 모델로한 니콘의 CF는 3월 중순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지난해 국내 법인을 설립한 니콘이 국내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콘은 기무라 타쿠야와 같은 일본 연예인을 모델로 광고를 진행했지만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빅모델 전략을 쓰게 됐다.

한편 비의 가세로 장동건(삼성테크윈), 보아(올림푸스) 등 빅모델간의 디카 홍보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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