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9호 태풍 '바비'가 남긴 영향으로 인해 전국에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3ae61a728958b.jpg)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0~100㎜ (경기북부 120㎜이상) △강원북부내륙 100㎜이상 △강원내륙 및 산지·충청권·전북 30~80㎜ △광주·전남 20~60㎜ △강원동해안·경상권·제주도 5~40㎜겠다.
특히 경기북부의 경우 오늘 밤까지 시간당 최대 50㎜의 폭우가 쏟아지겠으며 내일 새벽 3시까지도 시간당 최대 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북부내륙 역시 내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시간당 30~50㎜의 비가 내리겠으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등은 같은 시간 시간당 20~3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산사태나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f60f4f83e1ab8.jpg)
기온은 내일 아침까지 평년(최저 20~23℃, 최고 26~30℃)보다 높겠고, 내일 낮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3~2도, 낮최고기온은 27~37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울러 이날부터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도 유의해야겠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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