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코스피가 장중 6500선까지 밀렸다가 반도체주 반등에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주 약세 속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장중 6500선까지 밀렸다가 반도체주 반등에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주 약세 속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https://image.inews24.com/v1/5c26f07323a693.jpg)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간밤 미국 반도체주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장중 한때 6500선까지 후퇴했지만, 오후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모두 만회한 뒤 상승 전환해 680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조2300억원, 외국인이 95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조154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3.34%), SK하이닉스(3.69%), SK스퀘어(2.50%), 삼성전자우(3.00%) 등이 오르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반면 현대차(-4.39%), HD현대중공업(-4.41%), KB금융(-3.33%), 두산에너빌리티(-3.14%), 삼성전기(-2.25%), 삼성바이오로직스(-2.29%), LG에너지솔루션(-1.98%), 기아(-2.72%) 등은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41포인트(1.93%) 내린 783.97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장중에는 750선 아래까지 밀리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이후 낙폭을 일부 줄였다.
![코스피가 장중 6500선까지 밀렸다가 반도체주 반등에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주 약세 속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https://image.inews24.com/v1/818796d9f0df98.jpg)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590억원, 개인이 73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47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1.69%), 리가켐바이오(-7.94%), 에코프로비엠(-6.01%), 에코프로(-5.38%), 에이비엘바이오(-5.94%), 코오롱티슈진(-4.83%), 레인보우로보틱스(-3.49%)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테스(16.68%), 피에스케이(10.24%), 주성엔지니어링(5.53%), 원익IPS(1.84%), 리노공업(1.11%) 등 반도체 장비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설래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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