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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주년⋯구광모·허태수 등 범LG가 총수 한자리에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범LG가 총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오른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범LG가 총수들이 지난해 'GS 창립 20주년 및 GS아트센터 개관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GS그룹]
허태수 GS그룹 회장(오른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범LG가 총수들이 지난해 'GS 창립 20주년 및 GS아트센터 개관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GS그룹]

2일 업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준 LX그룹 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은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비공개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LIG D&A 행사에 범LG가 총수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LIG D&A 관계자는 "LIG D&A의 창립 50주년을 함께 축하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상 LIG그룹 회장 등은 지난해 3월 GS그룹 창립 20주년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LIG D&A는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출발해 2004년 LG그룹에서 LIG그룹으로 편입됐다. 사명은 LG정밀, LG이노텍, 넥스원퓨처, LIG넥스원을 거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 D&A로 바꿨다.

회사에 따르면 LIG D&A는 Defense(방위산업)와 Aerospace(항공우주)의 결합으로 50년간 쌓아 온 방산역량에 첨단 우주기술력을 더해 미래 전장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지난 5월 구미에서 열린 공개 기념식에서 "50년이라는 숫자는 금성정밀공업부터 LIG D&A까지 우리가 모두 서로의 뿌리와 가지가 되어 쌓아 올린 믿음의 깊이이자 성장의 기록"이라며 "개방과 협력의 정신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토털 디펜스 솔루션’을 완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G D&A는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했다. 또 위성체계, 차세대 항공무장체계, 무인 플랫폼 등 미래국방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수출 전략을 다변화해 중동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 남미 등 신규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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