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다문화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사 이룸실에서 ‘2026 다문화교육 지역연계협력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다문화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다문화 밀집학교 관리자 및 교사, 김포시청, 김포시 가족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경찰서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다문화특별학급 및 한국어교실 운영 △다문화언어강사 지원 △AI 통번역 시스템 지원 △김포한국어공유학교(랭귀지스쿨) 운영 △다문화 교재·교구 지원 및 찾아가는 다문화 교실 운영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기관 간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혜주 교육장은“다문화 학생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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