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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이란 작전 중 미군 3명 사망" vs 이란 "미군 560명 사상"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미국 중부사령부가 대이란 공격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발표했다. 반면 이란은 현재까지 560명의 미군 사상자가 나왔다며 다른 주장을 내놓았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미 동부시간 3월 1일 아침 9시 30분 기준,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대이란 공격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밝혔다.

2일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다른 여러 명은 가벼운 파편에 의한 부상과 뇌진탕을 당했고 이들은 현재 복귀 절차에 있다"며 "주요 전투 작전은 계속되고 있고 우리의 대응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부사령부는 "대통령이 밝혔듯이 이란 군대와 혁명수비대, 경찰 인원은 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며 "함정을 포기하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란 측은 미군 피해 규모가 훨씬 크다고 주장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미군 56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바레인에 있는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고 인근 미군 기지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이번 공격이 주요 군사 시설을 겨냥한 탄도미사일과 드론 작전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탄도미사일 4발로 링컨함을 타격했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은 "링컨함은 타격당하지 않았다"며 "발사된 이란의 미사일들은 가까이오지도 못했다"고 밝히면서, 서로 다른 주장으로 여론전도 이어가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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