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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미국도 '하나의 중국' 지지…민주당도 같은 입장"


"중국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
"존중 뜻 밝힌 李…외교에 있어 발군의 실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하나의 중국' 원칙과 관련해 "미국 역대 대통령들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도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중국의 입장에서는 양안 관계, 하나의 중국 (원칙)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고 민감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전 중국 중앙TV(CC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고 밝힌 데 대해선 "대단히 전략적이면서 대단히 중요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관계를 해치지도 않고, 중국과의 상호 우호 증진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전략적인 입장"이라며 "역시 이 대통령은 외교에 있어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전날부터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MOU 서명식과 국빈만찬 등도 예정돼 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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