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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공정위원장 "쿠팡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 적극 검토"


쿠팡 끼워 팔기 사건, 심사보고서 작성⋯1월7일 심의 예정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30일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의 시장지배적사업자 지정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제2차 당정협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제2차 당정협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지난 5년 동안 쿠팡의 시장점유율이 많이 변했다. 시장점유율이 많이 올라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쿠팡은 시장지배적사업자로 지정된 적이 없다.

주 위원장은 쿠팡의 끼워 팔기 사건에 대해 "끼워 팔기 사건 같은 경우 심사보고서가 작성됐다. 조만간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면서도 "1월7일로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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